🌊 타우포 자유여행: 맛집·온천·명소를 하루에 즐기기
타우포는 호수·폭포·온천과 같은 자연 명소와 로컬 미식·포토스팟이 모두 밀집된 여행지입니다. 짧은 이동 동선으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패키지 없이도 알차게 즐길 수 있습니다.
✔️ 추천 일정
- 도심 브런치 + 맥도날드 DC-3 포토스팟 — 호숫가 카페에서 여유롭게 브런치를 하고, 실제 비행기를 활용한 독특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포토타임을 즐깁니다.
- “LOVE TAUPO” 사인 & 호수 산책 — 호숫가에 설치된 유명 포토존에서 사진을 남기고,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뉴질랜드 최대 호수의 풍광을 감상합니다.
- 후카 폭포(Huka Falls) — 협곡을 따라 쏟아지는 청록빛 수류가 장관인 대표 관광지. 전망대에서 바라보거나 제트보트 액티비티로 가까이 다가갈 수도 있습니다.
- 스파 써멀 파크 & 오투무헤케 스트림 — 도심 가까이에 있는 무료 노천온천. 와이카토 강과 만나는 지점에서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며 피로를 풀 수 있습니다.
- 핫 워터 비치(Hot Water Beach) — 호숫가 모래를 파면 지열수가 솟아올라 자연 온천탕이 만들어집니다. 삽과 수건을 준비하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 버거퓨엘 + 쿠마라 칩 — 뉴질랜드 현지 대표 버거 브랜드. 고구마로 만든 쿠마라 칩과 현지 탄산음료 L&P는 꼭 맛볼 만한 조합입니다.
- 레이크프런트 ‘홀인원 챌린지’ — 호수 위에 설치된 플로팅 그린을 향해 골프 티샷을 날리는 액티비티. 행운이 따라오면 상금에 도전할 수도 있습니다.
📝 여행 팁
- 비 오는 날은 실내 포토스팟(DC-3 맥도날드)이나 온천 코스로 전환하세요.
- 온천과 지열지대에서는 수온·안전을 반드시 확인하고 아이 동반 시 주의하세요.
- 호수 풍경은 일출·일몰 시간대에 가장 아름답습니다. 골든아워 촬영을 추천합니다.
🍴 숙소·식사 전략
타우포 도심·호숫가 숙소를 선택하면 대부분의 명소가 차량으로 10~15분 이내에 있어 효율적입니다. 식사는 호숫가 레스토랑이나 버거퓨엘 같은 캐주얼 다이닝을 활용하면 부담 없이 현지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 한눈에 정리
타우포는 자연·체험·맛집을 모두 아우르는 종합 여행지입니다. 하루 일정으로도 알차게 돌아볼 수 있으며, 여유가 있다면 온천과 액티비티를 더해 더욱 풍성하게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