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고 대학교 인문학 계열 (Humanities)
언어·문화·사회 이해를 바탕으로 비판적 사고와 글쓰기 역량을 기르는 과정
1. 개요
오타고 인문학은 언어, 문학, 역사, 철학, 사회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학문을 통해 사고력·분석력·표현력을 강화합니다. 소규모 세미나와 토론식 수업이 많아 참여도가 높고, 학제 간 융합 전공(예: 문화연구+커뮤니케이션) 설계가 유연합니다.
2. 주요 전공·코스
- 언어학, 영문학, 역사, 철학, 사회학
-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영화·디지털문화, 고고학, 지역·문화연구
- 언어(영어·마오리어 등) 교육 및 TESOL 관련 선택과목
3. 커리큘럼 하이라이트
- 세미나·튜토리얼 중심의 심화 토론과 피드백
- 프로젝트형 과제(비평 에세이, 자료 분석, 프레젠테이션) 다수
- 현지 기관 연계 인턴십/커뮤니티 프로젝트(학과별 선택)
4. 입학 팁(국제학생)
- 영어: 일반적으로 IELTS 6.0–6.5(학과별 상이). 에세이·리서치 과제가 많아 아카데믹 라이팅 준비 권장
- 포트폴리오: 미디어·영화 등 일부 과목은 샘플 작업물이나 기획서가 도움이 됨
- 복수전공/부전공으로 취업 스펙 다양화(예: 커뮤니케이션 + 정보시스템)
5. 졸업 후 진로
출판·저널리즘·PR/마케팅·문화콘텐츠·공공정책·교육·박물관/아카이브·국제기구 등.
6. 대표 후기(예시)
“세미나에서 글을 ‘읽고 끝’이 아니라, 반드시 내 해석을 주장해야 해서 사고가 깊어졌습니다. 졸업 논문 과정에서 지도교수 1:1 피드백이 큰 도움이 됐어요.”
— B.K., Media & Communication 전공
“교환학생으로 온 뒤 지역 커뮤니티 인터뷰 프로젝트에 참여했는데, 현장 자료를 분석해 리포트로 연결하는 경험이 인상 깊었습니다.”
— J.L., Sociology 전공
“철학 튜토리얼은 매주 논증 구조를 뜯어보는 훈련이라 글쓰기와 발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 H.S., Philosophy 전공
7. 자주 묻는 질문
Q1. 인문학 전공 후 취업이 어려운가요?
A. 커뮤니케이션·데이터 리터러시·문제 해결력 등 범용 역량이 강점입니다. 복수전공과 인턴십을 결합하면 진로 선택 폭이 넓어집니다.
Q2. 에세이가 많나요?
A. 예. 리서치·비평 에세이가 핵심이라 사전 글쓰기 훈련이 매우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