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에서 당일치기로 즐기는 뉴질랜드 골프장 BEST 7
뉴질랜드는 천혜의 자연과 함께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골프장을 보유한 나라입니다. 특히 북섬의 중심 도시인 오클랜드(Auckland)는 도심에서 불과 1시간 이내 거리에 수준 높은 골프장이 즐비해 있어, 당일치기 라운딩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오클랜드를 기점으로 차량으로 1시간 이내 접근 가능한 골프장 중에서, 코스의 질, 경관, 접근성, 가성비를 고려해 추천할 만한 TOP 7 골프장을 정리해드립니다.
1. Akarana Golf Club
- 위치: Mt Roskill (시내에서 약 15분)
- 코스: 18홀 / 파크랜드 스타일
- 특징: 도심과 가까워 출퇴근 전후에도 이용 가능
- 그린피: $50~$70
- 공식 웹사이트 방문하기
2. Remuera Golf Club
- 위치: Remuera (도심에서 약 20분)
- 코스: 18홀 / 챔피언십 코스
- 특징: 고급스러운 시설과 뛰어난 코스 관리
- 그린피: $70~$90
- 공식 웹사이트 방문하기
3. Titirangi Golf Club
- 위치: New Lynn (약 25~30분 거리)
- 코스: 18홀 / 알리스터 맥켄지 설계
- 특징: 마스터스 대회를 설계한 전설의 코스 디자이너의 작품
- 그린피: $100 이상 (사전 예약 필수)
- 공식 웹사이트 방문하기
4. North Shore Golf Club
- 위치: Albany (약 30분)
- 코스: 27홀 (3개의 9홀 조합)
- 특징: 다양한 코스 조합으로 플레이 가능
- 그린피: $60~$80
- 공식 웹사이트 방문하기
5. Formosa Golf Resort
- 위치: Beachlands (약 45~50분)
- 코스: 18홀 / 해안 전망 코스
- 특징: 아름다운 바다 전망, 한적한 분위기
- 그린피: $60~$90
- 공식 웹사이트 방문하기
6. Wainui Golf Club
- 위치: Silverdale (약 50분)
- 코스: 18홀 챔피언십 + 9홀 단기 코스
- 특징: 언덕과 계곡이 어우러진 전략적 설계
- 그린피: $80~$110
- 공식 웹사이트 방문하기
7. Pukekohe Golf Club
- 위치: South Auckland (약 55분)
- 코스: 18홀 / 평탄한 코스
- 특징: 초보자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코스 구성
- 그린피: $45~$60
- 공식 웹사이트 방문하기
💡 라운딩 전 알아두면 좋은 팁
- 사전 예약 필수: 대부분 온라인 예약 가능
- 드레스 코드: 폴로셔츠, 골프화, 반바지 허용 / 청바지, 슬리퍼 금지
- 클럽 대여: 클럽 및 전동 카트 렌탈 가능 (사전 문의)
📌 마무리
뉴질랜드 오클랜드는 도시의 편리함과 자연의 여유로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최적의 골프 여행지입니다. 소개한 골프장들은 하루 일정으로 충분히 다녀올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어, 여행 중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다음 라운딩 계획 시, 위 골프장 리스트를 참고해보세요. 깨끗한 공기, 아름다운 풍경, 그리고 잘 관리된 페어웨이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