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텝업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당신에게, 뉴질랜드에서 온 따뜻한 인사를 전합니다. 저는 뉴질랜드에서 살고 있는 이민자이자 여러분의 현지 가이드입니다. 여행의 설렘, 유학의 도전, 이민의 새로운 삶까지, 제가 직접 겪은 이야기들을 통해 여러분이 뉴질랜드를 더 깊이 이해하고 편안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이 공간에서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진정한 뉴질랜드를 발견해 보세요.
추천 포스트

2025 오클랜드 최고의 스테이크 맛집 3곳

2025년 최신 오클랜드 스테이크 맛집 3곳을 엄선해 메뉴와 1인 예상 가격을 소개합니다. 뉴질랜드산 목초 사육·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의 풍미와 한국 한우와의 차별점·우위를 자세히 비교해 드립니다.
오클랜드 추천 스테이크 하우스 3선 & 한우 비교

오클랜드 고급 스테이크 하우스 3선

현지 평판이 높은 스테이크 하우스를 선정해 소개·리뷰와 함께 2025년 기준 대표 가격과 1인 예상 식사비용 범위를 안내드립니다.

1) Jervois Steak House (Herne Bay)

공식: jervoissteakhouse.co.nz

요약

  • 2006년부터 운영된 클래식 정통 스테이크하우스 분위기.
  • NZ산 앵거스·와규, 일본 A5 등 다양한 컷과 숙성·소스 선택이 강점.

대표 가격(메뉴·프로모션 근거)

  • 스테이크 예시 가격(메뉴 PDF, 과거판 참고): Petit eye fillet 180g NZ$40, Scotch 300g NZ$48, T-bone 800g NZ$96, 일본 A5 Sirloin 250g NZ$160 등. :contentReference[oaicite:0]{index=0}
  • 파워 런치(금요일): 메인+사이드+하우스 와인 NZ$55/인(제한 메뉴) · 때때로 점심/이벤트 2코스 NZ$79/인 운영. :contentReference[oaicite:1]{index=1}
2025년 1인 예상 비용:
  • 메인만: 대략 NZ$45–160 (컷·산지·마블링에 따라 폭이 큼).
  • 에피타이저+스테이크+사이드: 대략 NZ$85–180.

짧은 리뷰

  • 잘 숙성된 고기에 클래식 소스 선택, 두툼한 컷 조리(겉 크러스트·속 육즙) 밸런스가 뛰어납니다.
  • 고급이지만 지나치게 격식만 있는 곳은 아니라 기념일·접대 모두 무난합니다.

2) Wynyard Grill Steakhouse & Wine Lounge (Wynyard Quarter)

공식: wynyardgrill.co.nz/menus · 디너 메뉴 PDF 기준 가격

대표 가격

  • Eye Fillet 200g NZ$56, Bone-in Ribeye 500g(28일 드라이에이징) NZ$95, Chateaubriand 350g NZ$105, 일본 A5 와규 160g NZ$205. :contentReference[oaicite:2]{index=2}
  • 사이드(트러플 프라이스 등) 각 NZ$12, 소스 NZ$8. :contentReference[oaicite:3]{index=3}
2025년 1인 예상 비용:
  • 메인만: 대략 NZ$56–105 (A5 선택 시 200달러대).
  • 에피타이저+스테이크+사이드: 대략 NZ$90–160 (A5 선택 시 NZ$200+).

짧은 리뷰

  • 항구 전망과 현대적 분위기, 드라이에이징 리브아이와 엘크·야생육 등 개성 있는 구성이 돋보입니다. :contentReference[oaicite:4]{index=4}

3) The Grill (SkyCity · Horizon by SkyCity)

공식: skycityauckland.co.nz/restaurants/the-grill

대표 가격(2025년 디너 메뉴 PDF)

  • Savannah Angus Eye Fillet 190g NZ$55, T-bone 800g NZ$110, Lake Ōhau Wagyu Eye Fillet 220g NZ$95, Scotch Fillet 300g NZ$115, First Light Wagyu Bavette 220g NZ$50. :contentReference[oaicite:5]{index=5}
  • 비프 웰링턴(2인) NZ$190 등 대형 플레이트·사이드 가격 명시. :contentReference[oaicite:6]{index=6}
2025년 1인 예상 비용:
  • 메인만: 대략 NZ$50–115.
  • 에피타이저/사이드 포함: 대략 NZ$85–160 (공유 메뉴·특별 코스 선택 시 더 상승).

짧은 리뷰

  • Montague 차콜 그릴 조리와 NZ산 지속가능 해산물·육류를 내세운 플래그십 스테이크 하우스입니다. 고급감 있는 다이닝룸과 안정적인 서비스가 강점입니다. :contentReference[oaicite:7]{index=7}

한국 한우와의 비교 포인트

한우의 강점

  • 고도화된 등급 체계와 촘촘한 마블링으로 부드러움·감칠맛이 매우 풍부합니다.
  • 지방 풍미가 선명하여 소금 간만으로도 완성도가 높습니다.

참고: 한우의 특성과 마블링에 관한 일반적 설명. :contentReference[oaicite:8]{index=8}

오클랜드 스테이크 하우스의 우위

  • 숙성·컷 다양성: 드라이에이징, 본-인 컷, 두꺼운 컷 중심 조리로 겉 크러스트와 내부 육즙 대비가 뚜렷합니다. Wynyard Grill과 The Grill 모두 대표 드라이에이징·대형 컷을 운영합니다. :contentReference[oaicite:9]{index=9}
  • 산지·사육 방식의 폭: NZ산 grass-fed 중심에 와규(국내 First Light·Lake Ōhau, 수입 A5 등)까지 선택지가 넓어, 지방이 과하지 않으면서도 진한 육향을 즐기시기 좋습니다. :contentReference[oaicite:10]{index=10}
  • 지속가능성·현지성: 현지 농가와 어가, 지속가능성에 대한 강조가 강합니다(특히 The Grill). :contentReference[oaicite:11]{index=11}
결론: 한우 특유의 미세한 마블링과 녹는 식감을 선호하시면 한우가 여전히 최상입니다. 다만 오클랜드의 상기 스테이크 하우스들은 드라이에이징·본-인·두꺼운 컷·차콜 그릴 등으로 불맛과 농축된 육향을 극대화하여, 한국에서 접하시기 어려운 스타일의 즐거움을 제공해 드립니다.

가격 출처 및 참고: Wynyard Grill 공식 메뉴 PDF(대표 가격 및 사이드·소스 가격), The Grill 2025년 디너 메뉴 PDF(컷별 가격), Jervois Steak House 공식 페이지(파워 런치·프로모션 안내) 및 과거 메뉴 PDF(컷별 참고가). 세부 가격·구성은 매장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확인 링크: Wynyard Grill 메뉴 PDF, The Grill 디너 메뉴 PDF, JSH 공식 What's On/메뉴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