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인지 테스트: 모니터링→컨트롤→커뮤니케이션
“나는 지금 무엇을 알고/모르는가(모니터링) → 그래서 무엇을 할 것인가(컨트롤) → 어떻게 소통하고 피드백을 주고받는가(커뮤니케이션)”를 진단합니다.
테스트 구성
- 파트 A: 자기평가 12문항(리커트 5점)
- 파트 B: 상황판단 4문항(선다형)
- 3개 하위척도 점수: 모니터링/컨트롤/커뮤니케이션
활용 방법
점수만 보지 말고, 해석과 실전 팁을 읽고 이번 주 학습·수업에 바로 적용하세요. 낮은 영역은 구체 행동 루틴으로 끌어올립니다.
주의
본 테스트는 자기보고형 진단으로 참고용입니다. 데이터는 저장·전송되지 않습니다.
표기: 전혀 아니다(1) · 아니다(2) · 보통(3) · 그렇다(4) · 매우 그렇다(5)
파트 A — 자기평가(리커트 5점)
각 문항에 가장 가까운 정도를 선택하세요.
- 새로운 내용을 공부할 때, 내가 모르는 부분을 비교적 정확히 찾아낸다.
- 문제를 풀다가 막히면, 왜 막혔는지(개념/절차/주의력 등)를 스스로 구분해본다.
- 시험/과제 후, 틀린 이유를 유형별로 정리한다(개념 오해/부주의/시간관리 등).
- 학습 중 내 집중 상태(산만, 졸림, 몰입 등)를 체크하고 조정한다.
- 막힌 부분을 발견하면, 구체 행동(질문하기/자료 찾기/모의문제/설명해보기)을 정해 실천한다.
- 학습 계획을 세울 때, 시간·난이도를 현실적으로 배분한다.
- 점수나 피드백을 받으면, 다음 행동(재풀이/요약/교사 질문)을 즉시 결정한다.
- 필요하면 추가 시간이나 지원 요청을 용기 있게 말한다.
- 어려운 부분을 짧고 분명한 질문으로 표현할 수 있다(“여기 개념 A와 B의 차이가 헷갈립니다” 등).
- 배운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거나, 페어와 상호 피드백을 주고받는다.
- 정답을 바로 묻기보다, 내 생각/근거를 먼저 말하고 피드백을 구한다.
- 감사/요청 메시지를 구체적이고 예의 있게 전달한다(상대가 끝까지 듣도록).
파트 B — 상황판단(선다형)
- 수업 내용을 절반쯤 이해했는데 과제 마감이 임박. 가장 좋은 선택은?
- 시험에서 95점을 받았다. 다음 행동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 새 단원에서 개념 두 개가 헷갈린다. 질문 방식으로 가장 좋은 것은?
- 팀 프로젝트에서 동료가 내 아이디어에 반대한다. 가장 생산적인 대응은?
참고
- 본 테스트 문항은 교육심리 메타인지 연구의 핵심 개념(모니터링·컨트롤·커뮤니케이션)을 수업/가정 적용용으로 재구성한 자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