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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당신에게, 뉴질랜드에서 온 따뜻한 인사를 전합니다. 저는 뉴질랜드에서 살고 있는 이민자이자 여러분의 현지 가이드입니다. 여행의 설렘, 유학의 도전, 이민의 새로운 삶까지, 제가 직접 겪은 이야기들을 통해 여러분이 뉴질랜드를 더 깊이 이해하고 편안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이 공간에서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진정한 뉴질랜드를 발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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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질랜드 항공편 비교



2025 현재 한국–뉴질랜드 항공편 비교: 직항 1개 + 경유 4개 핵심 조합

한눈에 요약
  • 직항: 2025년 현재 대한항공(인천–오클랜드)만 정기 직항을 운영합니다. (KE411/KE412)
  • 에어뉴질랜드(ANZ) 직항: 2025년 3월 29일 ICN→AKL 계절편 종료 이후 2025년 10월 재개 계획이 취소되어 현재 시즌에는 ANZ 직항이 없습니다.
  • 경유 최적 루트(대표): 싱가포르항공(SIN 경유), 캐세이퍼시픽(HKG 경유), 차이나에어라인(TPE 경유), 콴타스(호주 경유; SYD/MEL/BNE 등).

가격은 날짜·좌석 재고·성수기·환율에 따라 수시 변동됩니다. 이 글은 비교 관점(노선·시간·강점/주의점)에 집중합니다.

게시 기준일: 2025-09-12


비교 표

구분 항공사/경로 직항 여부 스케줄/현황 (2025-09-12 기준) 특징
A 대한항공 ICN–AKL (KE411/KE412) 직항 정기 운항 확인 최단 소요, 수하물·스케줄 일관성. 성수기 요금 급등 가능.
B 싱가포르항공 ICN–SIN–AKL 경유 1회 싱가포르 경유로 AKL/CHC 등 다수 연결 서비스·환승 품질 강점, 시간대 선택 폭 넓음.
C 캐세이퍼시픽 ICN–HKG–AKL 경유 1회 홍콩 경유로 일일 다편성 연결 경유 시간 유연, 홍콩 스톱오버 활용 가능.
D 차이나에어라인 ICN–TPE–AKL 경유 1회 타이베이 경유 연결 가능 비교적 합리적인 운임대가 자주 출현.
E 콴타스 ICN–호주–뉴질랜드 경유 1회 SYD/MEL/BNE 등 경유 후 트랜스태스먼 연결 호주 경유로 시간대 선택 다양, 뉴질랜드 노선망 연계.


노선별 세부 안내

1) 대한항공 직항(ICN–AKL) 직항

운항 현황: KE411/KE412 실운항. 편도 약 11.5–12시간대.

장점: 환승 없이 최단 시간·수하물 간편, 가족 여행에 유리.

주의: 뉴질랜드 성수기(12–2월)에는 요금 급등·조기 매진 가능.


2) 싱가포르항공 경유(SIN)

연결성: ICN–SIN 후 AKL(및 CHC 등)로 원활한 연결.

장점: 환승 품질·서비스 강점, 다양한 시간대·운임 조합.

주의: 총 소요시간은 직항 대비 3–6시간 증가 가능(경유시간에 따라 변동).


3) 캐세이퍼시픽 경유(HKG)

연결성: ICN–HKG–AKL 표준 1회 경유 루트.

장점: 홍콩 스톱오버·도심 접근성, 시간대 옵션 다양.

주의: 기상 이슈 시 허브 영향 가능 → 출발 전 운항정보 확인 권장.


4) 차이나에어라인 경유(TPE)

연결성: ICN–TPE–AKL 1회 경유.

장점: 합리적 운임대가 자주 관측, 좌석 재고 폭넓음.

주의: 경유시간에 따라 총 소요가 길어질 수 있음.


5) 콴타스 경유(호주)

연결성: ICN–SYD(또는 MEL·BNE 등) 이동 후 트랜스태스먼 노선으로 AKL/CHC/퀸스타운 등 연결.

장점: 다양한 출도착 시간·도시간 조합, 왕복 구간 분할 최적화 용이.

주의: ICN–호주 구간은 날짜·항공사 조합에 따라 변동폭 큼(직접 운항일·코드셰어 혼재). 사전 조회 필수.


에어뉴질랜드(ANZ) 직항 중단 관련 메모

사실 관계: ANZ는 엔진 이슈 및 기재 가용성 문제로 서울 노선의 2025년 10월 재개 계획을 취소했고, 2025년 3월 29일 최종편 이후 현재 시즌에는 직항이 중단되었습니다. 따라서 2025년 현재 시즌에는 ANZ 직항 이용이 불가합니다.


예약·발권 팁

  1. 시기 선택: 뉴질랜드 성수기(12–2월, 현지 여름)에는 2–4개월 이상 선발권을 권장합니다.
  2. 혼합 루팅: 편도 직항 + 편도 경유 혼합 시 총액·시간 균형 최적화가 수월합니다.
  3. 수하물·변경 규정: 메타서치 최저가와 항공사 공식 요금 규정(수하물·변경/환불 조건)이 다를 수 있으므로 교차 확인을 권장합니다.
  4. 출발·도착 도시 변형: 김포/부산 출발 또는 도착지를 오클랜드 외 크라이스트처치·퀸스타운 등으로 조합하면 운임·시간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경유 루트 유리).

참고: 실제 운임과 운항 스케줄은 수시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게시 시점에 재확인하시기 바랍니다.